슬픔을 이겨내는 일

"모든 위로의 하느님은 찬양받으시길 바랍니다."

by 자연처럼

2025년 9월 11일, 인천해경 소속 34세 해양경찰관이 70대 중국 노인을 구조하기 위해 자신의 구명조끼를 내주고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남겨진 가족들에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고통이 주어졌.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슬픔

우리 주변에서도 이런 일들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슬픔들이 있다. 부모님의 죽음을 지켜보는 일, 오랫동안 함께했던 부부 간의 사별이 그하다.


최근 교우 중 한 분이 병마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났다. 수십 년을 함께한 아내는 몇 달째 얼굴을 보기 힘든 상황이다. 아내와 딸 모두 아직 그 고통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위로의 말조차 무력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에서 우리는 멀리서 안타깝게 지켜볼 수밖에 없다.


더욱 가슴 아픈 경우는 자녀나 형제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당하는 가정들이다. 아직 이러한 경험을 해보지 못해 그들의 슬픔을 온전히 헤아리기는 어렵지만, 세월호 사건이나 이태원 참사 같은 일을 겪은 가족들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상상하기도 힘다.


평소 지병이 있어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던 경우와 달리, 갑작스러운 사고나 죽음의 경우 그 상실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런 깊은 아픔은 그 누구도 쉽게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슬픔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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