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이용법?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

by 자연처럼

우리가 매일 밥을 먹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듯이 하루도 빠짐없이 이용하는 편리한 것이 있다. 이것이 만일 지금까지 발명되지 않았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불편함을 겪고 있을까를 생각하면 여간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들 그리고 몸이 불편한 분들에겐 꼭 필요한 것이며 구세주와 같은 특별한 존재이다. 바로 에스컬레이터이다.


에스컬레이터는 1911년 영국 런던 지하철에 전 세계에서 처음 설치된 이래 세계 곳곳의 빌딩과 지하철에도 설치되므로 그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우리가 사는 한국엔 1982년 12월에 역삼역에 처음 12대가 설치된 이후 한국 승강기 정보센터의 통계에 의하면 2022년 6월 30일 현재 전국에는 32,856대가 설치되므로 수많은 사람의 발이 되는 편리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의 지하철 하루평균 이용자 수를 보면 534만 5,299명이 이용을 했고 2020년 서울 지하철 총수송 인원(19억 3,446만 명)이라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음을 보면 에스컬레이터가 얼마나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인지를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이렇게 편리한 수단임에도 서울교통공사가 최근 5년간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를 집계한 결과, 치료비 지급 건수 기준 모두 257건이 발생했습니다. 매달 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4~5건 수준이다. 특히 신체 반응이 상대적으로 민첩하지 못한 60대 이상 어르신 사고가 150건으로 전체의 58.4%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이는 상태에서 탑승하고 하차하다 보니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복잡한 출퇴근 시간이면 사람들이 마음이 바빠서 그런지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사람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늘 불안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만에 하나 이런 상황에서 한 사람이 넘어지면 연달아 넘어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가 있고 특히 노인들이나 어린이들이 밀쳐져서 넘어지거나 뒤로 넘어지는 사고라도 나게 되면 여간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에스컬레이터 예의 관련해서 2002년 월드컵 당시 바쁜 사람을 배려하자는 취지에서 한 줄 서기 운동을 시행했다가 2007년부터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두줄서기 운동을 도입해서 걷거나 뛰지 말고 손잡이를 잡고 이용하라고 권해 왔다. 그러나 한 줄 서기에 익숙한 이용자들의 습관을 바꾸지 못함으로 여간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제 많은 이용자는 한 줄로 서는 게 맞는 것인지, 두 줄이 맞는 것인지 답을 모르고 있다. 안전교육을 위해 나서야 할 서울시 지하철 교통공사,도시철도공사, 서울시 및 관계기관에서 거의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에스컬레이터의 용도가 빨리 가기 위한 안전교육을 위해 나서야 할 서울시 지하철 교통공사, 도시철도공사, 서울시 및 관계기관에서 거의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혼란스러운 상태가 지속하면 뛰거나 걷는 사람이 사고 위험은 물론,에스컬레이터에 무리가 가게 될 것이라 고장이 자주 될 것이고 이에 따른 금전적인 손해는 물론 이용자 측면에서도 불편을 초래하므로 제대로 된 교육이 하루속히 시행되고 정착되길 바란다.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하면 이러하다.

1. 대대적인 공중파를 통한 공익광고를 한다.

2. 지하철 전동차 안과 에스컬레이터 주변 현재 비어있는 대형 광고판을 활용한다.

3. 지하철 역사 눈에 잘 띄는 곳곳에 광고한다.

4. 어깨띠를 부착한 안전 도우미를 제도가 정착될 때까지 배치한다.


또한 이번 에스컬레이터 이용과 관련해서 앞으로의 혼란스러움의 재발을 막기 위해 사람의 습관을 바꾸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처음 시행할 때 올바른 교육이 시행되어야 하겠다는 점과 대대적이고 충분한 홍보를 통해서 올바른 이용법이 정착되도록 함이 좋겠다.

신명기 22:8 "새집을 지을 때는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누군가가 거기서 떨어져 당신의 집에 유혈 죄가 돌아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