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이 시원해지는 쉬운 요가자세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단비요가입니다.

설 연휴 잘 쉬셨나요!?

저는 너무 누워만 있었는지 몸이 오히려 욱신욱신한데요!

이럴때 가볍게 몸을 깨워줄 수 있는 요가동작을 해주면 훨씬 개운합니다.

오늘은 쉽지만

어깨와 등, 가슴, 골반을 모두 풀어줄 수 있는 요가자세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전신이 시원해지는 쉬운 요가자세

1. 아빠다리로 앉아주세요.

2. 양손 뒤쪽 바닥을 짚고 손바닥을 넓게 펼쳐주세요.

손이 멀수록 받는 하중이 커져 힘드니 처음엔 가깝게 짚어주세요.

3. 엉덩이를 바닥에서 들어줍니다.

이때 고개가 뒤로 떨어지지 않게 정면을 보세요!

4. 숨을 쉬면서 자세를 유지하세요.

여유가 있다면 엉덩이를 더 높게 들어올려보세요.

골반과 허벅지 등, 가슴 어깨 전체가 뻐근합니다.

(마음속으로 숫자 다섯까지 세보며 호흡합니다.

호흡 한번 할때 숫자 하나를 세는것이 좋습니다.)

6. 숫자를 다 세면 바닥으로 엉덩이를 내려주세요.

양손을 앞으로 가져와 상체를 앞으로 숙여 휴식합니다.

이때도 아빠다리에서 바깥쪽에 위치한 다리의 골반과 엉덩이에 자극이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숫자 다섯까지 세보며 호흡합니다.

호흡 한번 할때 숫자 하나를 세는것이 좋습니다.)

7. 숫자를 다 세면 천천히 손을 짚으며 올라옵니다.

8. 아빠다리를 반대로 바꿔 진행해보겠습니다.

(반대도 똑같이)

단비요가 팁!

*손목이 아프신 분들은 몸을 들어올리지 않고 가슴을 앞으로 밀어주며 자세를 하시면 좋습니다.

*무릎이 아프신 분들은 다리를 앞으로 뻗고 자세를 하시면 좋습니다. 다리를 펴고 하면 꽤 힘든 운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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