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흘러도 예술의 열정은 식지 않는다

by 데일리아트

7.2-7.7. 갤러리 인사아트, 아트메트로 24회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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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자들의 모임인《아트메트로》전시회가 7월 2일부터 7일 까지, 인사동에 소재한갤러리인사아트에서 열리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이 전시는 올해로 24회째다.

《아트메트로》전시회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1·2기생 동문이 중심이 되어, 이들을 지도한 지도교수의 응원으로 2001년 시작했다. 동문들은 각자 작품 활동을 하다가 일년에 한번 이 전시회에 자신의 작품을 내 놓는다. 2001년 첫 전시회 이후 한 번도 빠짐없이 전시를 개최했다. 엄중한 코로나 시절에도 지방에서 작품을 보내와 전시장에 올렸다. 그래서 행사는 올해로 24회를 맞는다. 2021년에 20회 전시회를 개최할 때는 100호 이상 대형 작품을 걸었다. 단연 화단의 눈길을 끌었다.

회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작품활동에 대한 1년의 결과를 출품하면서 서로의 변화와 노력을 독려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한다.

모임을 이끌고 있는 김미아 회장은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고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전시의 장에서 예술의 울림이 함께하는 풍요로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시 개최의 의미를 밝혔다. 올해 동문들의 작품은 모두 50호 이상의 대형 그림이다. 젊은 시절에 작품 활동한 동문들의 머리에 흰 눈이 내려 앉았다. 세월이 흘러갔지만 이들의 열정 만큼은 20대 청년 못지않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맘껏 그릴 수 있고, 이 예술의 여정에 함께하는 화우가 있어서 마냥 행복하다고 동문들은 입을 모은다. 그림 앞에서 까르르 웃는 모습 속에서 '세월은 흘러도 예술은 영원하다'는 명제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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