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행》10주년 특별전, 탤런트 등 50여 명

by 데일리아트

7. 23 - 7. 28. 인사동 갤러리 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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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아름다운 여행》 10주년 특별전이 2025년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은(Gallery Eun)에서 개최된다.

인생은 천상병 시인의 말처럼 아름다운 소풍이다. 우리는 서로 각자의 길에서 아름다운 여행을 하고 있다. 때로는 힘들어도 서로 바라보고 용기를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름다운 여행이 된다. 이런 인생의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이 10년 전 자신의 작품을 들고 모였다. 회원은 연예인을 비롯해서 화가, 전문직 종사자, 교사 등 다양하다. 1년에 한 번씩 모여 전시를 시작했는데 벌써 10년이 되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아름다운 화실’의 유송 대표는 “10여 년 동안 함께해 주신 수많은 회원님들과 200여 분의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10주년 특별전이 각자의 삶을 아름답게 향유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10주년에 맞게 'ONE&ALL (모두 함께 다 같이)'로 정했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분주하게 살지만 서로 바라보며 하나가 되자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예술로 하나가 된다. 특별히 주목받는 작가는 배우 하희라, 이태란 등이다. 이들도 모두 ‘아름다운 화실’의 회원들이다. 회원 50명이 참석해 총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이번 특별전은 각자의 개성 속에서도 그림 언어로 함께하는 서로에 대한 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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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Praying, 2025, oil on canvas, 90.9X72.7cm

하희라, Praying, 2025, oil on canvas, 90.9X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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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 너는 어디서 세상을 바라보는가, 2025, oil on canvas, 72.7X72.7cm

회원들은 각자의 삶을 견뎌온 시간의 흔적을 표현한다. 작품은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지만 회원을 향한 서로를 향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품마다 색과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그 ‘다름’이야말로 그들이 함께 그려낸 진정한 ‘여행의 풍경’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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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Meditation2. 2025, acrlic on canvas, 65.1X50.0cm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은은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관람객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이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7월 23일(수) 오후 5시에는 오프닝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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