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갤러리는 따뜻한 봄날의 색채와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2025 봄, 예술로 꽃피다 展을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봄'이라는 계절이 지닌 자연의 생동감과 감정을 예술 작품을 통해 다채롭게 풀어냈다.
갤러리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한 편의 풍경화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자연의 색과 향, 빛의 움직임, 따뜻한 감정들이 예술로 변모하여, 공간 전체를 감싸 안안는다.
마르갤러리 전시 모습
전시에는 회화, 공예,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디자인,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인다. 각 작가의 개성 넘치고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현대 예술의 넓은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작가는 곰살, 김효신, 여온, 이도윤, 정순득, 곽영미, 모래, 오미나, 이레, 제호성, 그리는나비, 물풀, 윤준, 이만수, 최은주 등이다.
마르갤러리 전시 모습
마르갤러리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예술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며, 관람객이 예술을 더욱 가깝고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마르갤러리 전시 모습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계절, 그리고 감성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감각의 예술적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생동하는 봄의 기운 속에서, 예술과 함께 쉼과 영감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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