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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람, 중앙 회화 대전 수상 작가 초대 그룹전

by 데일리아트

대한민국 미술의 가치 전, 새로운 같이의 세계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중구에 있는 갤러리 아람에서 《중앙회화대전 수상작가 초대그룹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의 가치'라는 주제 아래, 18인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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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작품은 참여 작가들의 예술적 여정과 내면세계를 투영하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선과 정서적 울림을 전한다.


참여하는 작가는 강화윤, 김은정, 김환호, 류수정, 송인회, 안현, 오무일, 오상미, 오진아, 오창희, 이승민, 이은영,장영아, 정유나, 정철휘, 조현주, 최종헌, 함승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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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갤러리 전시 모습


이번 전시는 예술가들 간의 깊이 있는 대화와 사회와의 소통을 의미한다. 이번 그룹전은 그러한 대화를 시각 예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실현한다. 서로 다른 작가들의 언어가 한 공간에 모여 다채로운 울림을 만들어내며, 이는 곧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장이 될 것이다. 작품을 통해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며, 시대와 사회를 바라보는 또 다른 창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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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갤러리의 전시 모습


올봄, 당신의 하루에 미술이라는 특별한 색을 갤러리 아람에서 경험해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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