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by 꿈의복지사

나의 글은 과거로의 여행이었고
나의 글은 추억을 꺼내어 마주하는 시간이었고
나의 글은 아쉬움을 달래보는 순간이었고
나의 글은 고된 시간을 지나온 삶의 회고였으며
나의 글은 행복했던 날들을 떠올려보는 한순간이었다.


나의 글은
남을 향한 외침이 아니라
나를 향한 고백이었고
내면의 삶을 드러내는 일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의 글은
과거를 새겨 현재를 살아갈 힘이 되었고
미래를 견디기 위한
나의 소소한 일상이 되었으며


나의 글은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나를 다듬어 가는
고통의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삶을 이어가는 이 소소한 일상을
끝내 글로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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