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향한 사랑

사랑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by 꿈의복지사

사랑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랑한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고 있는 사람’, 혹은 ‘사랑하게 될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사랑한 사람’이라는 말엔 이미 과거형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물론 사랑한 사람이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사랑할 사람’이라는 표현 속에 미래를 담아보는 것이 좋겠다.

인생으로 이야기하자면, 사랑한 사람에 집착한다는 건 과거에 머무는 일이다.
과거를 붙들고 있는 사람은 현재를 놓치고,

결국 허무하게 시간을 흘려보내고 말지도 모른다.


그렇다.
우리가 현실과 미래에 희망을 쓰기 위해서는
이미 지나가버린 사랑이 아니라,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 사랑하게 될 사람을 만나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인생에서 ‘행복’이라는 단어 아래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그래서 문득, 행복했던 기억을 붙잡고 싶어지는 걸까.
그 기억 속 사랑이 곧 추억이었고, 삶이었으니.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사랑은 여전히 우리 앞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마주하게 될 그 특별한 순간을
우리는 간절히, 조용히, 기다리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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