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이야기 주머니 시리즈 쑤욱 너 뭐니, 콩들을
그동안 읽어주신 작가님들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생각나는 아이디어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제가 아플 때 아픈 것을 조금이라도 잊게 하기 위하여 해 주신이야기를
하늘에 계신 할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저에게 주신 짧은 이야기를 소재로
기둥을 세우고 가지를 그리고 살을 붙이며 부끄러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멋모르고 올리다 보니 30여 편이 넘었습니다.
저의 이야기 글은 할머니로부터 나온 것이 많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그 시대의 할머니들께서 알고 있는 이야기나 어투가 달랐습니다.
글을 쓰는 중에 턱에 걸려 넘어지기도, 멈추기도 하였지만
그럭저럭 여기까지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할머니에 대한 또 다른 글이 만들어져, 여기 미시즈 언노운의 일부와 함께
응모하였습니다.
여기에 소개되지 않은 글들입니다.
글을 수정하고 새로이 작성하여 하반기쯤 글을 올리고 가능하면 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수정을 위하여 브런치를 삭제하고 내렸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용기 내어 쓸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와 글 올리는 방법 등을 알려주신
작가님들 딱 그분들이 언제나 오셔서 항상 댓글로 힘을 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제가 답방을 자주 못하는 이유는 체력이 달리고, 자주 아프고, 눈이 좋지 않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 주시는 작가님들께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나이 들어 삶을 그리고 싶다고 처음에 말씀드렸습니다.
처음 글 제목이 이야기보따리였습니다. 이야기보따리를 푼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다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느린 걸음으로 마지막을 향하여 혼자 타박타박 걸어가며 인생을 쓰려니 생각은 많으나,
빠르게 글로 옮겨지지 않습니다.
늙은이의 아이디어가 여기저기에서 표현을 다르게 하며 오르는 것을 보면,
한편으로 기쁘고, 한편으로 씁쓸하였습니다.
브런치 이곳이 작가들이 제살 뜯는 것 같아 씁쓸하였습니다.
독특하게 자신의 방법으로 자신의 삶을 , 자신만의 글로 표현하시는 작가님들,
글을 쓰기 위하여 끓임 없이 답사하고 , 관련서적을 읽으며 글을 올리시는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며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정 작가님들이고 진정 창작을 하시는 분들이며 이분들을 지식인, 지성인, 작가라 칭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할머니를 기리며 작품을 만들어 작가응모를 한 것은 발표는 아직 멀었으니 떨어져도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은 것이기에 결과를 보고 투고를 할 것입니다.
미시즈 언노운 시리즈 중 하나는 응모한 것이라 여기 올리지 않습니다.
콩의 #20에서 이어질 글들은 스토리 구상은 끝났습니다.
다음 수정 편집되어 나올 떄 연결되어 나올 것입니다.
글을 쓰기 위하여 공부도 하고 책들도 다시 읽고합니다.
6월의 책구매 가격이 12만원이 되었습니다.
매달 책을 구매하여 읽습니다.
어떤 글을 쓰고자 하면 관련책들을 구매하여 읽습니다.
저는 그냥 상상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글은 글에서 나오니 책들을 읽습니다.
이제 달이 바뀌었으니 저의 문화생활비가 새로 시작됩니다.
@소위작가님의 책과 @묵PD작가님 책은 교보로 들어가서 구매할 것입니다.
모바일에서 구매하려니 잘 되지 않아 교보인터넷문고에서 구입 할 것입니다.
묵PD님은 시계맞춤제작하는 편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남편의 오메가 금장시계를 수리하는 곳을 알려주셨습니다.
아직 인사도 못하였습니다. 그 시계가 저의 예물로 오메가 한정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묵PD 작가님
2025년은 기묘한 꿈 이야기로 단편시리즈를 계속 쓸 것입니다.
1편이 미시즈언노운의 꿈이야기입니다
2편도 꿈이야기이나 다른 제목입니다.
3편도 준비되었으나 시리즈는 아닙니다.
삭제한 글은 그동안 도와주신 작가님들, 응원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하며
편집 수정하여 좋은 창작이야기를 만들어 보여드리겠습니다.
브런치북을 삭제함을 이해해 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
현재 연재 중인 글에 충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