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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바구길 속 168 이야기

부산 골목길이야기

by 정임


꽃샘추위라 너무 추웠던 날,

부산 초량 이바구길은 '이야기'라는 부산 사투리이다.

부산의 지형상 이런 이바구길이 많다. 일명 산복도로라고 한다.

초량 이바구길은 168계단과 새로 생긴 모노레일로 관광자원이 되었다.

그전에는 168이라는 숫자의 의미만큼 계단은 힘겨운 각도였을 것이다.

그 각도만큼 지금은 편리함으로 윤택한 발걸음으로 관광지가 되었다.



초롱둘 여행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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