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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임 Sep 08. 2022

구례 산수유마을 노부부

산수유꽃만큼 화사한 노부부 모습

코로나도 비켜나갈 것같은 구례 산수유마을, 어김없이 노랗게 핀 산수유, 축제가 취소되어 사람이 없을거란 예상과 달리 뛰쳐 나온 사람들로 가득하였다. 노랑 포장마차와 산수유나무그리고 파를 다듬으시는 할머니를 염려스럽게 쳐다보는 할아버지, 잘 익어가는 산수유 나무보다 더 농익은 노부부의 모습이다. ⓒ초롱둘 여행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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