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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임 Jun 15. 2022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 대창 이용원

철거 직전의 쇠락한 100년 골목의 대창 이용원

대전 100년 역사 품은 소제동 골목길

나무 전봇대가 세월을 말해준다. 재개발로 곧 사라질 풍경이다. 마을 입구에 있는 대창 이용원은 지금도 영업 중이다. 철거 직전까지 운영하신다고 하신다. 아마도 가장 오랫동안 소제동 골목을 지키는 마지막 건물이 아닐까? 이 골목이 사라지기 전에 다시 또 걷고 싶다. 그때는 지금보다 조금 더 쇠락한 모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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