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랜만에 엄마집
늘 잠이 안온다시던 엄마
딸이 와서 그런가 꿀잠 주무신다.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가족이 있어 편안하신가보다
언젠가 나의 모습이기에
늙어가는건 슬픈일이다.
그래도
그래서
지금이 가장 즐겨야하는 순간인지 모르겠다.
오늘도 불러본다.
엄마~
ⓒ초롱둘 여행드로잉
'나의 마음이 내 인생을 좌우한다.'라는 지론으로 충청도 여행백서','강원도 여행백서' 저자이며 전국을 여행하며 어반스케치나 여행드로잉으로 여행지를 기록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