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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은혜 Aug 30. 2023

[아이와 단둘이 제주]엇갈린 만남(2)

꿈이길 바랬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아이는 수시로 들리는 탑승안내방송을 듣고 당장 비행기를 타러가야하는 줄 알았던 모앙이다

달리보면 아이가 엄마 챙기려는 똑똑한 구석도 있는 듯. 그러나 엄마는 매우 무서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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