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란 무엇인가

모두가 꿈꾸는 그것, 인세수입

그렇다면 과연 경제적 자유란 무엇일까? 혹자는 이를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의 돈을 번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겠고, 혹자는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상태를 경제적 자유라고 정의할 것이다. 그럼 작가가 생각하는 경제적자유란 무엇인가? 라고 물어보면 작가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시간에 구속받지 않고 인세적인 수입을 통해 자유로운 삶을 사는 상태

참 쉽게 들리지만 어려운 말이 아닌가? 시간에 구속 받지 않고 인세적인 수입을 통해 시간에 구속받지 않는 수입을 올리는 것. 특히 직장인들이 이 문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궁금하다. 직장은 수입을 올리는 가장 간단하면서 보편적인 방법이다. 누군가의 밑에서,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주어진 일을 처리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월급이라는 보상을 받는 것이다. 

즉 나의 시간을 투자해 정해진 월급을 받는 것이다

우리 아버지 세대만 해도 한 직장에서 평생을 보내며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자산의 가치가 거치고 노동의 가치가 줄어듬에 따라 우리 세대는 평생 직장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연봉 1억을 받는다한들, 서울에 있는 아파트 한 채 사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작가를 비롯한, 많은 직장인이 월급 외 다른 소득을 찾기 시작하는데 그 종점이 인세수입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인세수입이 뭔데?

월급과 반대의 소득이라고 설명하면 가장 정확할 것이다. 내가 내 노동과 시간을 투자해서 얻는 월급과 달리 인세 소득은 나의 노동력과 시간이 투입되지 않아도 시스템을 통해 발생하는 소득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인세 수입의 예로는 건물주가 받는 월세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건물을 가지고 싶어하는 이유도 건물의 시세차익도 있겠지만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 소득을 얻기 위함이 아닐까? 

하지만 일반 직장인이 건물을 구매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로또 1등에 당첨이 되도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그렇다면 꼭 인세 수입만 가지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