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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기호 Feb 03. 2022

폭설 단상

겨울 폭풍

이르케 눈이 마니 오면 떠오르는 말...

설상가설...

세상은 넓고 치울 눈은 무쟈게 많다...

엎친 눈위에 덮친 눈...

치우고 또 치우면 못 치울리 없건만은 사람이 제 아니 치우고 눈만 많다 하더라...

다설도 (허리) 병인 양 하여...

치운 눈도 다시 보자. 금방 또 쌓였네...

쌓인 눈이 석자라도 치워야 보배...제설 용역회사 CEO

오늘 치울 눈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세상은 물과 눈으로 이루어져 있다...탈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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