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마음이 한껏 편안해지는 쉬는 날이다!
뭐든 느긋하게 그리고 느리게 할 수 있는 그런 날
하지만 눈이 일찍 떠져서 너무 억울한 날
몸무게의 변화는 없다.
3~4일의 간격을 두고 멈춰있다 줄어든다.
오늘은 운동하는 날이라 내일도 별 변화는 없을 듯 하지만 약간의 기대는 걸어봐야지...
영양제 섭취
남편아침. 어제 너무 부실하게 줘서 미안해 오늘은 신경 좀 썼다.
"브런치 글 쓰니까 좋네. 앞으로 평생 그거 써라" 한다.
가지는 역시 시댁 텃밭에서 따왔다.
가지가 너무 크면 속에 씨가 많아 맛이 별로라 20cm 전후로 자란 것만 수확했다.
손 많이 가는 것 싫어 전자레인지 이용해 7분 조리하고 갖은양념 넣어 조물조물
가지의 영양성분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보라색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에 좋고, 칼륨이 많아 혈압 조절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내 뱃속 든든하게 채우는 시간
아침식사를 이렇게 해서 인지 화장실 가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10~12 도서관 수업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들었다.
두 시간은 참 짧다.
평소보다 이른 점심 먹고, 집으로 돌아올 때 사온 커피도 단숨에 마셔버렸다.
나 잘하고 있는 거 맞겠지?
잠시 누워 있을까 망설이다가 만보 걷기 하기 위해 헌책방 나들이 다녀왔다.
15살 때 읽었던 청소년 죄와 벌을 제대로 다시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 사 봤고, 조카 위한 그림책 2권도 구입했다.
책은 읽을 때보다 가지고 있을 때 더 맘이 편하다. 나만 그런가?
집으로 돌아와 운동 가기 전 닭가슴살 먹기 싫어 무화과. 호박큐브. 단백질 흔들어 마시는 걸로 저녁 해결
너무 돌아다녀 먹을 기운도 없다. 체력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걸 느끼니 슬프다.
들어가기가 겁난다 ㅠ
오늘은 얼마나 힘들까?
난 초보인데~~~
오늘도 만보완성 했다
내일 아침 몸무게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