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렇게 게을러서야?
뭔가 이루기는 글러먹은 마음가짐 하고는?
날씨는 왜 이래?
움직이지 않는 몸에 대한 불만을 애꿎은 날씨 탓으로 돌린다.
오늘도 0,1kg 감량
늘어나지 않는 것 만도 감사하다.
남편 아침 차려주면서
'나도 옆에 앉아서 먹어버릴까'잠시 생각했다.
한번 시작하면 제어할 수 없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등을 돌려 내 아침을 만들었다.
이 정도면 만족할 수 있지 뭐!
영양제 섭취는 기본
믹스커피를 위해 밥을 참았을 수도 있다.
매일 마시지 못하니 이 한잔이 얼마나 소중한지~~~~
점심을 닭가슴살로
저녁에 전 직장 모임이 있으니 점심까지 일반식을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서다.
아이스커피 마시지 않기 위해 콤부차
이걸 어찌 참을꼬~~~
오늘은 치팅 데이까진 아니고 치팅쿼터데이정도?
내일 아침 저울에 올라가기가 겁난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