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지나면 비로소 내가 된다

15일

by 류연

개운하게 맞은 월요일 아침이다. 일어나 양치먼저 하고 하루를 시작해 본다.

무게의 변화가 없다

분명 어제 먹은 짜장라면 탓이다. ㅎㅎ

금요일 저녁부터 돌아온 입맛이 사라지려 하질 않는다.

이겨내야지~

누룽지가 잘 눌어서 남편 기분 좋게 한 그릇 뚝딱 차려주었다.

어제 시킨 땅콩버터 곁들여 사과로 아침은 든든히.


참 살기 좋다.

어젯밤에 주문한 물건이 새벽엔 내 집 앞에 있으니 말이다.

먹기 전 영양제 먼저 섭취는 기본루틴

혼자 조용히 할 일이나 해볼까 하고 집에서 조금 떨어진 카페에 왔다.

카페 앞에서 도서관 글쓰기 동무를 만났다.

카페 간 목적은 잊고 수다 삼매경 ^^

헤어진 뒤 카페 남아 원래 목적했던 것 잠시 하고 돌아와 점심

일하기 전 믹스 커피 생각나 콤부차+애사비로 입막음 노력 중이다.

쉬는 시간

허기진 배는 메밀칩 10조각(?)으로 채웠다.

오늘은 퇴근이 늦었으니 저녁 먹을 시간은 없다.

씻고 잠들어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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