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지나면 비로소 내가 된다

33일

by 류연

0.3kg 감량

이렇게 빠지는 것도 불안하다.

어느 순간 정체기가 확 올 것 같아서

휴일이니 남편은 본인이 알아서 먹을 거고 내 아침만 챙기면 되는 날이다

오붓하게 커피 한잔 하고~

(남편이 사진 찍기 전에 미리 마심)

아메리카노 텀블러에 받아 출근

이웃언니가 준 송편 두 알 먹었다.

추석이 다가오니 송편이 달다 ^^

집에 와 점심 (고춧가루 추가)

저녁에 가족모임 있어서 돈가스 집 갔다.

음식에 눈이 멀어 사진 찍는 걸 또 잊었다.

이건 남은 음식 포장 한 것

먹었으니 운동하면 된다.

지난 일요일엔 2킬로 뛰고 힘들었는데 오늘은 좀 늘었다. 내리막은 무릎보호를 위해 걸었다

가족들이 걸은거냐고 물어본다

난 슬로우 러닝을 했을뿐.

뛰긴 뛰었다. ㅎㅎ

오늘도 잘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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