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
by
능선오름
Jun 8. 2025
아래로
바당 바람 분다
한창 활개 치던 꽃몽우리 사그라져
진홍 꽃무리 나락 져
꽃주단 발갛게 깔다
차마 밟을 수도 없는
꽃무리 주단길 눈에 아프다
뭉텅 꽃무리 아프다
keyword
낙화
바람
시
매거진의 이전글
잊다
대장간 열음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