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을 광복

되찾은 이름, 되살린 권리

by 김성진

분명 난 이름이 있었다

저들이 내 이름을 빼앗기 전엔

소중히 지어진

나만의 노력이 아닌

부모와 가족들의 고심 끝에

지어진 귀한 내 이름이었다

그들이 내 이름을

빼앗는다고 그 이름이

사라질 순 없는

고유한 것이다

그렇다 내 이름 저작권

8.15 광복절에 맞게

다시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 내게 와야 한다.

그게 세상의 이치니까

이건 누가 빼앗는다고

빼앗길 수 없는

고유한 이름 저작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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