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사벨라 Jan 22. 2023

학교 입학 소식과정 2



마음을 차분이 할 수 없다


인터뷰를 마쳤는데


신학대학원에선 아직도 내 입학여부를 리뷰우 하는 중이란다.


걱정하자니 믿음에 문제가 되고


마음을 비우자니 거만해 보이고


궁금해 전화를 하자니 조급한 사람으로 보일까

염려된다.


주님이 인도하신 입학인데 왜 이리 오래 걸리는 걸까.



작가의 이전글 재미교포의 호주. 뉴질랜드크루즈여행기 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