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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사벨라 Feb 05. 2023

재미교포의 호주.뉴질랜드크루즈여행기 12

1/18/2023 - 2/5/2023


2/2/2023

호바트 Hobart, Tasmania (Australia )

지난 이틀 쉬지 않고 항해하여 호주의 커다란 섬, 테스미니아에 도착하다. 호주의 이민국사람들이 10:30분경에 항구에 나와서 우리들의 입국절차를 맡아주었다.


입국 후 다시 배로 돌아와 점심을 하던지 아니면 거리를 구경하든지에 있어 우리는 호바트의 시내를 걷기로 했다. 호바트는 테스 매이나를 대표하는 도시로 인구 252,000이다. 요즘의 온도는 섭씨 18도 정도이다.

                             (호바트시내사진)

아트커러리도 보여 그림도 구경하였고 샤핑볼에 들려 점심도 먹어고  남편의 남색깔셔츠도하나 구입하였다.

                                (아트겔러리에서)

오후엔 배 10층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았다. 저깅 트랙이 있었어 저깅은 물론 산보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카드룸이 있었고 건식바가 있었고 그림 그리는 방도 있었다.

                                    (자깅트랙)

그림 그리는 방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이쁜 천장이 곱사라 한 색상으로 차려입고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배는 총 10층까지 있다.

                        (그림 그리는 방의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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