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춘천 제주 숯불닭갈비 주차장안내

노형정존공영주차장 이용 후 도보가능거리

by 봄날의춘천저널

“음식은 다 맛있는데, 여긴 주차가 지랄이야.”


남편모임에서 자주 오는 지인이 해준 말이다. 지금 가게 실정에 맞고, 반박할 이유가 없다. 제주시 노형동 봄날의춘천 가게에는 넓은 주차장이 없다. 건물을 기준으로 양쪽 2개의 주차자리만 있을뿐. 그중 한곳은 건물 위층 태권도학원 차량이 주차되어 있기가 다반사고, 나머지 한곳은 주차하고나서 문을 열고 빠져나올수가 없을 만큼 좁다.


제주여행 오는 관광객 손님은 대부분이 렌트차량을 갖고 오기에 주차장이 없는 우리식당은 관광객 광고는 주차가 발목을 잡았다. 렌트카를 끌고 공영 주차장가서 주차하고 걸어오라고 하면 과연 올까? 간혹 가다가 가끔관광객 손님이 오면 더 친근하고 친절하게 대해 줄려고 특히 노력한다. 멀리 주차을 하고 걸어왔을테니까.

얼마전 식당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지상1층부터 3층,옥상까지 세울 수 있는 곳으로 가게에서 150미터 거리에 있다. 걸어서 빠른걸음으로 1분거리다. 저녁6시이후로는 무료 주차 가능하고, 주말에는 무료개방이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걷기운동이나 산책은 얼마든지 한다. 하지만 음식점 방문할 때 주차하고나서 식당까지 걸어오기가 힘들다고 한다. 주인장 입장에서 150미터, 아니지 손님에게는 100미터라고 말하면 헉 한다. 그렇게나 많이 걸어야되냐고하면서.


주인장 입장으로 또는 손님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맛집 아닌 이상 걸어서 가기가 마음먹기 쉽지 않다. 나 역시도 주차하고 바로 옆에 있는 식당을 선호할 것 같다. 가게 앞 바로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한 시절이 있었다. 공영주차장 세우기 전에는 말이다. 아직까지는 주정차 단속 카메라는 없지만 평일 저녁 장사하는 시간때 노란모닝차가 와서 주정차 딱지를 쭉 끊고간다. 제주경기가 어려운 시점에서 주정차 단속까지 뜨면 식당하는 자영업자 입장으로는 씁쓸하기만 하다.




KakaoTalk_20250714_151425454_07.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봄날의춘천 제주숯불닭갈비 마케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