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허슬러의 허슬 플레이
한계나 들먹이며 해결책 안 찾을 거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 자가 출판을 준비하고 있는 무명작가들에게 한계와 해결책을 알려본다. 예산이 없다시피한 사람이라면 더없이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내가 그중 한 명이다.
자가 출판은 애초에 내용 자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표지 또는 내지 편집에는 돈이 생각보다 꽤 들어간다. 최소한으로 마감해야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로해주고 어루만져주는 에세이보다는 정보성이 훌륭한 내용을 다루는 게 좋다.
이용할 수 있는 모든 sns를 이용하라.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브런치, 카카오 뷰 등을 사용 중이다. 모든 플랫폼을 사용하여 유입 세탁기를 팽팽 돌리도록 하라. 이렇게 해도 유료 홍보 기능을 사용한 자들 뒤꿈치 따라갈까 말까이다.
타이밍을 잘 재어야 한다. 자가출판은 대게 출판사 자체 판매 사이트에서 출발한다. 한마디로 다들 많이 쓰는 교보문고, 예스 24, 알라딘 등에 올라가려면 2~3달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렇게 메이저 판매처에 올라가기 전 돈 들어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온라인 활동을 최대한 돌리다가 메이저 판매처에 유통되기 시작하면 유료 홍보 및 오프라인 주변 기관 강연 등으로 홍보에 전력투구를 하는 전략이 보다 지능적이다. 따라서 아직 메이저 판매처에 유통 허가가 나지 않았다면 돈을 잘 모아 두도록 하라. 시기가 오면 풀 스윙해야 한다.
인플루언서에게 넙죽 절을 하라. 세일즈는 결국 인플루언서가 해결사이다. 어떻게 해서든 그 사람들의 마음을 사야 한다. 잘 안되겠지만 계속 시도하라. 혹 하는 제안을 하든, 열정 페이를 하든 바보가 되어라. 당신의 야망과 욕망을 사력을 다해 보여주어야 한다. 불쌍해서라도 도와줄 수 있다. 이게 혼자 홍보비 지출하고 발품 파는 것보다 확실한 하이웨이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그냥 자기만족하며 책 내고 말 거 아니면 위 나열한 방법들에 혼을 불어 넣도록 하자. 내 목표는 월 초에 출간한 '흙수저 매뉴얼'을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것이다. 모든 게 잘 안되고 희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있다. 늘 하는 업로드 꾸준히 하며 되려 유튜브까지 확장하였다. 허슬을 하고 있는 것이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59903
회사 일하면 허공에 팔 젓는 느낌이 난다. 내 일을 하면 공허함이 없다. 여자 만나고 술 담배 하는 것보다 이걸 성취해보고자 하는 열망이 더욱 커진다.
내가 해보니 무슨 분야에서든 성공에 왕도는 없는 듯하다. 의지가 중요한 것 같다. 의지가 위기를 무시하게 해주며 돌파법을 찾게 한다. 그렇게 허들을 넘다 보니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갈 것이다. 내가 절대 멈출 것 같지 않다.
다들 파이팅이고 내가 더 파이팅 할 거다. 이제 강연 ppt 미리 만들어 놓으러 갈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