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기 매뉴얼

by 언더독


미국의 대표적인 철학자 중 '랄프 왈도 에머슨'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개인의 직관, 자아, 자연, 자유의지를 강조했고, 19세기 미국 사상과 문학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다음은 오늘 읽은 책 내용 중 나온 것이다.




에머슨은 개인주의 옹호자였으며, 개인적인 사고를 억누르는 사회적 힘을 비판하는 인물이었다. 1841년에 처음 발표된 그의 에세이 < 자기 신뢰 >는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에세이에서 그는 세 가지 주요 주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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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고독과 공동체이다. 에머슨은 공동체가 자기 성장을 방해하는 산만한 요소라고 경고하며, 더 많은 시간을 조용한 성찰에 할애해야 한다고 믿는다.


두 번째는 비순응의 개념이다. 그는 "진정한 인간이 되려는 자는 비순응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개인은 타인의 의견에 상관없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영성"이 특히 중요한 주제로 등장한다. 에머슨은 진리가 개인 내부에 있다고 말하며, 제도적인 사고에 의존하는 것은 개인의 지적 성장을 방해한다고 경고한다.


에머슨은 고독 속에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도전이라는 점을 조심스럽게 경고한다.


그는 "고독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항상 당신의 의무를 당신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 속에서는 세상의 의견을 따라 사는 것이 쉽고, 고독 속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따라 사는 것이 쉽다. 하지만 진정 위대한 사람은 군중 속에서도 고독의 독립성을 완벽한 달콤함으로 유지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고독은 경험주의와 이성주의를 바탕으로 하여, 여려 경우에서의 의사결정을 될 수 있는 한 가장 현명하게 처리하도록 한다. 이것은 순기능이다.


경험주의란 모든 지식은 경험, 즉 감각적 경험을 통해 얻어진다는 인식론적 주장이다. '존 로크'는 이를 “인간 정신은 백지이며, 경험이 그 위에 지식을 쓴다.” 고 표현했다. '데이비드 흄'은 이를 "우리의 인과성조차 감각 경험에서 추론한 습관일 뿐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성주의는 참된 지식은 이성, 즉 순수 이성적 사유를 통해 얻어진다는 인식론적 주장이다. '르네 데카르트'는 이를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표현했다. '라이프니츠'는 이를 “마음은 빈 종이가 아니다. 우리는 선천적 관념을 지닌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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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불행은 방 안에 혼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말이 있다. 고독의 조건이 침해받거나 스스로 그 조건을 와해시키는 와중에, 인간은 십중팔구 결국에는 바보 같은 선택을 한다. 자신에게 이익되는 방향이 아닌, 엉뚱하거나 퇴보하는 선택을 한다. 왜냐하면 보통 그런 것들이 신체에 즉각적인 도파민을 주기 때문이다.


고독은 그 자체로 고통을 유발한다. 따라서 이 고통을 잘 통제할 수 있으면, 전체적인 인생 여정에서 최적 경로를 따라갈 수밖에 없게 된다.


내가 사색해보기에 고독 본연의 고통을 잘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와닿는 확실한 방법은, '물리적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인간은 정체해 있는 것에서 답답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며, 새로운 것들을 누리는 것에서 성취감을 얻기 때문이다.(다만, 이 말은 발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적용이 된다. 이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적용이 안된다.)


여기에는 레벨이 있다.


와닿는 효과가 적은 하위 레벨이 있고, 아주 크게 와닿는 상위 레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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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레벨의 예시를 들자면, '중간 결실'을 내는 것이다. 투자를 잘 마무리지어서 제한 시간 안에 목표한 수익 이상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다. 세일즈를 잘해서 목표한 계약을 성공시켜 수익이 입금되는 현상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다.


상위 레벨의 예시를 들자면, 앞서 설명한 '중간 결실'의 연속된 누적으로 인생의 체질이 개선되는 것이다. 타인의 지시와 통제에 굴복하지 않더라도, 홀로서기가 가능해진 물리적 능력을 거머쥐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부터는 진정한 자아실현의 기반이 설치된 것이기 때문에, 진실로 인생의 체질이 개선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고독의 고통은 저 두 가지 재료를 기반으로 가장 와닿는 궁극의 통제를 해낼 수 있다. 나머지는 거의 체감되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별다른 필요를 못느끼겠다.


고독을 다른 것에 비유를 해서, '암'이라고 해보자. '암'의 궁극적인 치료법은 '표적 약물 항암제', '방사선 치료', '수술적 방법' 등이 있다.


내가 앞서 말한 하위 레벨(중간 결실)과 상위 레벨(인생 체질 개선)이 '표적 약물 항암제', '방사선 치료', '수술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고독으로 인한 고통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잊고 외면하고 도망치기 위해 하는 도구들은 정신 자위, 성적 쾌락, 음주 가무, 사치, 여행 등이 있다. 비유하자면, 모르핀 / 펜타닐 / 메타돈 / 부프레노프린 같은 마약성 진통제와 효능이 같다.


일시적인 강력한 마취효과가 있으며, 실제적인 원인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개선효능을 보이지는 않는다.


중독 효과가 있으며, 이는 청춘을 소모하게되는 쪽으로 누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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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행동이라 꼭 오늘이라 집어 말할 것은 없으나, 나는 혼자서 뭔가를 읽으며 배우고 있거나, 혼자서 글을 쓰고 있거나, 혼자서 판매 활동을 하고 있거나, 혼자서 수익률 / 세금 관리 활동을 하고 있거나, 혼자서 담배 피우면서 자기 실적 평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계속해서 경제 총회를 여는 것도, 6월에 컨설팅 고객 대상의 분기서한을 준비하고 있는 것도 이에 포함된다.


근래에는 '대차대조표 평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고, '미래 잉여현금흐름의 할인된 현재가치 모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버핏이 죽기 전에 이런저런 힌트를 남긴 것들이 많고, 나는 그걸 최대한 활용해 볼 생각이다.


진중하게 알아보니 여기에는 수많은 20세기 초반 1세대 고수들이 연계된다. 필립 피셔(캔 피셔 아빠), 벤 그레이엄, 찰리 멍거, 하워드 버핏(버핏 아빠) 등.


이런 활동 역시 이에 포함된다.


또한 이런 각자의 행위들이 서로 간에 시너지를 낸다. 내가 평소에 꾸준히 하고 있는 조사 내용들은 주로 고객 서한과 경제 총회 내용에 추가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더욱 양질의 보고서, 더욱 양질의 세미나가 같은 값에 사람들에게 전달 될 수 있다.


이런 적극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향후 5년 이후, 내 포트폴리오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나는 여기에 돈 크게 태울 거다. 그냥 배우고 마는 게 아니라.


이런 고독한 시간이 오래간 매일 쌓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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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결괏값 시그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구독자와 고객이 느는 것, 조회수가 느는 것, 외부 제안이 느는 것 등.


내 목표는 한국 최고의 작가가 되는 것이며, 그것이 되고 난 이후에는 타의 주총을 불허하는 작가가 되는 것이다.


바탕에는 결과 제시와 성실함이 있을 것이다. 바탕에는 고독과 허튼짓 금지가 있을 것이다.


바탕에는 자아를 실현하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걸 모멘텀이라 부른다.


나는 누가 봐도 '수컷 아우라'가 있는 청년이다. 엔진을 비롯한 여러 기계의 퍼포먼스에 즐거움을 느낀다. 운동선수의 뛰어난 퍼포먼스에서도 즐거움을 느낀다. 군사 장비와 무기의 퍼포먼스에서도 즐거움을 느낀다. 거기에도 모멘텀, 가속도, 벨로시티가 있다.


내 본능은 거기에 있다. 가속하고 모멘텀이 작용되고 있는 그곳에.


내 안의 영혼에 질문을 하면 된다.


나의 자아실현은 그 과정의 강한 출력 자체에 있다.


stepelton.png?h=7134e43f 여러분도 남 말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TOOL - The Pot

https://www.youtube.com/watch?v=civuoU_NE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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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차 총회 >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

시기 : 2025.06.-- (주말 중 2h)

비용 : 5만 원


* 총회 누적 참가자 수 : 48명

* 컨설팅 누적 진행 횟수 : 6

* 컨설팅은 총회 실 참가자 중에서만 진행합니다.


참여 희망자는 아래 채팅방 입장, 대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인원이 얼추 모이면 일정 잡습니다. 입장 시, 프로필명을 '브런치 계정명'으로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입장 코드 : 0728

https://open.kakao.com/o/gLGt97wg


[ 총회 진행 목차 ]


- 돈은 무엇인가(Gold standard, Fiat currency, Fractional Reserve bank system, 연준 통화정책 등)

- 한국의 세금은 무엇인가(실 참여자 외 완전한 비공개)

-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 방안 (개인 또는 가구가 할 수 있는 구체적 자원 배치 및 주식 투자 전략.)

- 주식, 현물, 비트코인, 부동산, 파생상품, 레버리지에 대한 거시적 인사이트 제공

- Q&A


2024년 AMAZON 출판작(국내 판매본 - 한글) < From Zero > : https://kmong.com/gig/58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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