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의 한계를 느낀다.
언제는 안 그랬나.
나는 자유와 독립을 건설하고 있는 사람이다.
예전에 그런 말을 어느 천만장자 영상에서 들은 적이 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누리려는 본능보다 더 강하게 부자가 되길 갈망한 사람들이어서, 모든 걸 희생시킨 이들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부자가 많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라며.
매일 느낀다. 저 말이 맞는 것 같다. 내가 겪는 정도의 물리적 조건, 고통과 고독을 대부분의 남들이 적극적으로 감내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안 든다.
대부분이 그랬다면 내가 이 정도까지 치고 나오지를 못했을 것이다. 결국에는 경쟁이니까.
지금 나는 모든 것이 준수한 상태로 진행되고 있음에도, 스스로의 퍼포먼스에 채찍질을 하고 있다. 전혀 만족이 안된다.
내가 원하는 정확한 모멘텀 정도가 있다. 이 정도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항상 어떤 소용돌이 안에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걸 누가 나로부터 빼앗아가길 원하지 않는다. 더 내 눈앞에 있었으면 한다. 더 와닿게 있었으면 한다.
이건 무한 동력이기 때문이다.
심리상담사나 정신과 의사가 허여멀건한 소리하면서 알약을 가지고 와 나에게 흑마법을 걸려고 든다면, 집 앞 화단에 머리부터 거꾸로 심어버릴거다.
나 같은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는 존재들이다.
여하튼 관련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늘도 글을 쓰는 것이다.
가능하면 뛰어난 글을 쓰는 일이다.
월가 저널을 읽다가 보이는 게 있었다. 기사를 요약해서 공유하면 기여가 될 것 같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기사였다.
[ 기사 내용 요약 ]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의장 '제롬 파월'에게 금리를 대폭 인하하도록 강하게 요구하며 압박해 왔다. 파월 의장은 여전히 2024년 12월 이후 4.25~4.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트럼프는 금리를 약 1%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 그러나 파월은 인플레이션 우려, 특히 관세와 같은 요인을 들어 신중한 태도를 고수 중.
과거에 현재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1970년대 '닉슨' 대통령이, 당시 연준 의장 '아서 번즈'에게 금리를 낮출 것을 압박했으며, 이는 닉슨의 재선 성공에 기여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1973년 유가 쇼크 이후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결국 1980년대 초 최고 15%까지 상승했다.
미국이 아닌 경우에는, 터키에서 중앙은행이 정치권에 굴복한 결과 연간 인플레이션이 40%를 넘는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물론 미국은 아직 그런 수준은 아니지만, 달러 가치 10% 하락 + 10년물 국채 수익률 조정 등으로 시장에서는 이미 경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 시장은, 여전히 9월 금리 인하 기대를 유지 중이나, 트럼프의 금리 인하 압력이 오히려 연준의 결정을 왜곡해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크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 결국에는 연준의 독립성 훼손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적 동기로 너무 이른 시점에 차기 의장을 지명하는 것이, 연준의 독립성에 좋을 게 없는 것은 사실이다.
과거 닉슨 정부(1970년대)와 트루먼 정부(1950년대 초)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으니 저런 기사가 나온 것이기도 하다.
정치 개입이 있고, 통화정책이 왜곡되면, 결국 장기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졌었다는 이야기를 경고 삼아 하고 있다.
저게 지금에서 일어날 일이라고 못 박을 수는 없으나, 가능성은 있는 법이기 때문에 더더욱 내가 자본이익 가속도에 만족을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현상을 직시하는 것이다. 저게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다고 일어나지 않게 되는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에 따라 잡히면, 자유고 독립이고 물 건너간다.
위 사진은 1923년의 독일 거리에서 찍은 것이다. 아이들이 가치를 잃은 자국 화폐를 가지고 탑 쌓기 놀이를 하고 있다. 돈을 수레 째 끌고 가도 빵 한 덩이 사기가 불가능했던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역사이다.
독일 나치당이 출현하고, 히틀러의 민족주의가 유럽을 불바다로 만든 중요한 재료 중 하나가 자국의 '인플레이션'이다.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곤궁하니 외국 침략의 강력한 동기가 되었고, 총통의 리더십에 쉽게 이끌릴 수 있었다.
그만큼 경제가 중요하다. 인플레이션이 중요하다.
무서운 일이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개인이 인플레이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투자이다. 엄청난 이윤을 거두는 사업을 영위하는 일은 대다수의 개인이 할 수 있는 아니다. 그래서 가장 범용적인 수단이 투자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꼭 투자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는 게 유익하다. 지금 시대에서는 투자는 필수적으로 영위되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스스로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말이다.
새로운 구독자가 많이 늘었다.
나는 원래 이런 글을 쓰는 작가이다. 경제와 주식에 대해 논하고, 철학 / 과학 / 종교 / 영화에 대해 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위주로 다루는 경향이 짙다.
'고릴라 1마리와 사람 100명이 붙으면, 누가 이기나' 같은, 모지리 모로 자빠지는 소리는 안 한다는 이야기이다.
가능하면 독자들에게 최신의 유익한 경제 정보를 공유하여 기여하려고 한다. 식상한 정보 말고 날카로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한국 미디어에서 접할 수 있는 정보 말고 미국 시장에서 도는 기사, 자료, 찌라시들에서 원료를 캐올 때가 많다.
주로 그런 게 실용적으로 쓸만하기 때문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스토아 철학 추종자이며, 모든 성향과 장르의 철학자들을 다룬다. 나는 무교인 유신론자이며, 종교의 종류와는 관계없이 모든 경전에 대한 텍스트 내용을 다룬다.
영화광이다.
과학에 대한 탐구심이 꽤 있는 편이며, 주로 우주항공 / 천체물리 / 양자 역학에 관심이 많다.
캐릭터 특이한 거 나도 안다.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으니 하고 싶은 대로 하시면 되겠다.
Pixies - Where Is My Mind
https://www.youtube.com/watch?v=buVU7HYDW9w&list=RDbuVU7HYDW9w&start_radio=1
< 11차 총회 >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
비용 : 5만 원
* 총회 누적 참가자 수 : 52명
* 컨설팅 누적 진행 횟수 : 8회(+ 1팀 대기 중)
* 컨설팅은 총회 실 참가자 중에서만 진행합니다.
참여 희망자는 아래 채팅방 입장, 대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느 정도 인원 모이면, 날짜 투표 진행합니다. 입장 시, 프로필명을 '브런치 계정명'으로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입장 코드 :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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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진행 목차 ]
- 돈은 무엇인가(Gold standard, Fiat currency, Fractional Reserve bank system, 연준 통화정책 등)
- 한국의 세금은 무엇인가(실 참여자 외 완전한 비공개)
-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 방안 (개인 또는 가구가 할 수 있는 구체적 자원 배치 및 주식 투자 전략.)
- 주식, 현물, 비트코인, 부동산, 파생상품, 레버리지에 대한 거시적 인사이트 제공
-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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