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는 누군가의 사랑이 만들어낸 모습이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글은 공간이 아닌 최근에 다녀온 전주 여행 사진과 함께 2024년의 마지막을 보내보려 합니다.
올해 유난히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시린 겨울이 찾아오며 어느덧 2024년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 해는 어떠셨나요?
저에게 올해는 성공의 단맛과 실패의 쓴맛을 모두 느낄 수 있었던 해였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공모전에서 수상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지만, 큰 목표였던 미국 인턴십 도전은 아쉽게도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정말 많았던 한 해였기에, 한 해를 돌아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4학년을 하며 맺은 소중한 인연들, 스터디 그룹의 후배들, 근로를 하며 만난 동료분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과의 만남 덕분에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하고 따뜻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하며, 저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품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결과만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오히려 여러분 덕분에 큰 힘을 얻은 한 해였습니다.
이럴 때마다 항상 다시 느끼게 됩니다. 저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저의 노력과 함께 주변의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고, 행복을 느끼며,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입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남은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새롭게 다가오는 2025년에는 더 행복하고 빛나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