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바로가기와 무료 코인 모으는 법
안녕하세요. 가족들 밥 챙겨주고 집안일 마무리한 뒤, 조용한 밤이 찾아오면 가끔은 설레는 이야기가 그리울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저도 얼마 전 친구가 요즘 이게 유행이라며 알려준 곳이 있어서 들어가 봤다가, 로맨스 소설 읽느라 밤을 꼬박 새울 뻔했습니다.
바로 굿노벨이라는 곳인데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무료한 일상에 지친 우리 주부들에게는 그야말로 시간 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하지만 무턱대고 읽다가는 결제하느라 가계부에 구멍이 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굿노벨이 도대체 뭐 하는 곳인지, 홈페이지는 어디인지, 그리고 내 지갑 지키면서 무료로 알뜰하게 즐기는 방법까지 옆집 언니가 귀띔하듯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부터 알아야겠죠? 굿노벨은 컴퓨터로도 볼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s://www.goodnovel.com 입니다.
컴퓨터 인터넷 주소창에 저 영어를 치기 어려우시다면,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한글로 굿노벨이라고 검색하셔도 맨 위에 나옵니다.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표지부터 아주 화려한 웹소설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늑대 인간이 나오거나 재벌 회장님과의 사랑 이야기 같은 판타지 로맨스가 주를 이루는데,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라 그런지 더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이곳의 소설들은 초반 몇 화는 무료로 보여주다가, 가장 재미있는 순간에 다음 화를 보려면 돈(코인)을 내라고 합니다. 드라마 끊는 타이밍보다 더 기가 막히죠. 뒷내용이 궁금해서 덜컥 결제하다 보면 몇만 원이 우습게 나갑니다.
우리 알뜰한 주부들은 무료 코인을 모아야 합니다. 홈페이지보다는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시는 게 유리한데요. 앱에서는 출석 체크라고 해서 매일 들어가기만 해도 코인을 조금씩 줍니다. 또 광고 영상을 30초 정도 보면 보너스 코인을 주기도 하고요.
감질나긴 하지만, 이렇게 모은 무료 코인으로 하루에 한두 편씩 읽으면 돈 안 들이고도 완결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성격 급하신 분들은 결제하시겠지만, 우리는 느긋하게 기다리는 미학을 발휘해 보자고요.
굿노벨을 읽다 보면 가끔 문장이 이상할 때가 있습니다. 주인공 말투가 왔다 갔다 하거나, 단어가 뜬금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외국 작품을 번역기로 돌려서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다가도, 읽다 보면 문맥으로 대충 다 알아듣게 됩니다. 그러니 글이 왜 이래? 하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그냥 줄거리 위주로 슥슥 읽어 내려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정교한 문학 작품을 기대하기보다는,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소설에 푹 빠져서 작은 휴대폰 화면을 들여다보다 보면 눈이 침침해지고 뻑뻑해집니다. 노안이 오기 딱 좋은 습관이죠.
읽으실 때 화면 설정을 꼭 만져주세요.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글자 크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시원시원하게 크게 키워놓고, 배경색도 너무 하얀색보다는 약간 누런 종이 색이나 어두운 색으로 바꾸면 눈이 훨씬 덜 피로합니다. 재미도 좋지만 우리 눈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Q1. 회원가입은 꼭 해야 하나요? A. 네, 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입하지 않고 손님(게스트)으로 읽다가 휴대폰을 바꾸거나 앱을 지우면, 그동안 읽었던 기록이나 모아둔 코인이 싹 사라질 수 있습니다. 구글 아이디나 페이스북 아이디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니 내 기록을 저장해 두세요.
Q2. 19금 소설도 있나요? A. 굿노벨에는 수위가 꽤 높은 로맨스 소설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미성년자 자녀들이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혹시라도 아이들 휴대폰에는 깔리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른들만의 취미 생활로 즐기세요.
Q3. 결제한 코인은 환불되나요? A.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이미 사용한 코인은 환불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실수로 결제했다 하더라도 환불 절차가 영어로 메일을 보내야 하는 등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러니 결제 버튼을 누르실 때는 신중하게, 꼭 필요한 만큼만 충전하시는 게 좋습니다.
#굿노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