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팀장사용설명서
직장생활 4년 차에 회사 대표로부터 월드컵팀을 맡으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회사에서 사활을 건 중대한 프로젝트를 말이다. 그 당시 외부에서 채용한 임원도 있었는데 말이다. 이유를 물었다. "그때 자네가 했던 프레젠테이션에 감동을 받았다." 그때 깨달았다. 무대에는 함부로 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 얼굴을 아는 사람들 앞에서 하는 경우라도 연습을 게을리 할 수 없었다.
박중근 KEMP KOREA의 브런치입니다. 리더십과 조직내 세대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