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을 지나, 다시 사랑으로
DAY 26
우리 민족은 같은 하늘 아래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아파하던 시간들, 그 시간 속에서도 우리는 무너지지 않고 여기까지 버텨왔습니다. 그래서 더 믿습니다. 이 땅 위에 다시 사랑이 흐를 것을요.
당신의 백성
수많은 외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버텨낸
한반도 위에
사랑을 부어주소서
분열과 상처를 지나
이젠 하나 되어
한 목소리로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의 백성
희망을 품고
복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 되게 하소서
오직
당신의 나라를 위해
이제는 하나 되어 같은 노래를 부를 날을 기다립니다.
희망을 품고, 복된 소식을 전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그 길이 열릴 것을요.
이 글이 당신의 마음에 작은 울림이 되었다면, 우리 이 자리에서 함께 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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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간 동안
십자가와 사랑을 묵상하는 시를
천천히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