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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사람과 만들어가는사람

by 요나와물고기


이번에도 글을 쓰려 한다.
늘 그랬듯,
몇 개 문장을 던져보면 어딘가에서
주제가 하나 고개를 든다.
그러니 망설이지 않고 쓴다.

이번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누군가는 삶을 가만히 지켜보며 살고,
누군가는 자꾸만 무언가를 만들어보려 한다.
나는 후자였다.

내가 만든 무언가는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유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그 마음 하나로 시작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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