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아.
人間
by
최지안
Feb 2. 2023
人間
둘이 함께 또 같이
가려는 사이
人
똑같은 모양과 무게로 기대야 붙어 있을 수 있다.
지탱할 수 있는 무게가 같아야
모양이 맞아야 온전히 솟아오른다.
두 손 모아 기도하듯 맞닿아서
잘되라고 빌어준다.
조금 더 기대 보겠다고 무너지고 쓰러진다.
間 우리 사이 많은 날이 흘러야 견고해질까.
人間 인간이 되려면 아직 멀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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