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3] 하루 문장 채우기_4

책 속 문장으로 감성을 더해보자

by 온성

그냥 하지 말라 / 송길영 / 북스톤 / P.13

감히 말씀드리건대, 우리는 미래를 미리 본 것입니다. 다만 그 때는 그것이 미래인지 몰랐을 뿐. 그저 잠시 나타나는 작은 변화인 줄로만, 아니면 낯선 유행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누적되고 서로 영향 받으며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숱하게 목격하며, 세상에는 유기체처럼 연결되어 변화의 방향이 합의되는 매커니즘이 있음을 납득하게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예전에 우리가 본 그것은 미리 온 미래였던 셈입니다.
<그냥 하지 말라>, P.13


[문장 선정 이유]


세상이 매우 빠르고 격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열심히만' 하는 사람들도 도태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변하는 세상을 공부하고, 명확한 방향성 아래에서 기민하게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배우고 공부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세상이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고, 저자인 송길영씨는 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두루뭉술하게 좋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중심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는 점, 명확한 방향성과 목적성을 가져야 하는 이유 등을 강조하는 분이라 배울 점이 많았다.


[나의 생각 더하기]


아마 이 책 속 문장에 대해 더 포스팅할 듯 하여 오늘의 문장에 집중하여 내 생각을 덧붙여보려고 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세상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잠시 눈 감았다 뜨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튀어나오는 느낌이다. 만약 변화의 속도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정보를 모으고 데이터를 살피는 태도가 분명 필요해 보인다.


나는 2023년 말부터 일하고 싶은 산업과 기업을 중심으로 신문 스크랩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미약하지만 최신 이슈를 체크하고 그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었다. 분명 얻는 것들이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지만 산업의 극히 일부분만 살펴보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할까.


더 적극적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정리하고, 관련 데이터를 살펴봐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세상을 이끌어 가는 기술이나 기업에 대한 공부도 필요할 것이다. 다른 산업의 트렌드가 내가 원하는 산업으로 확산될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 경우에는 아직 효과적인 방법을 찾지는 못했기에 그런 부분에서 더 발전할 여지가 있을 것이다.


지금 여기저기에서 떠오르고 있는 작은 변화가 미래를 주도하는 큰 흐름이 될 수 있다는 저자의 문장이 마음 깊이 남는다. 어떻게 광범위한 정보를 모으고 정리할 수 있을까.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또 그렇게 모은 정보를 유의미한 콘텐츠로 담아낼 수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이 들기도 하지만, 이런 종류의 고민을 할 때면 기분이 좋아진다. 더 성장합시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즐겁게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소개하는 오늘의 한 문장이 좋았다면 구독과 라이크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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