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가기 좋은 대전 한밭수목원 봄꽃축제

by 트립젠드

봄 햇살 따라 향긋한 꽃길 걷기
부모님과 함께 걷는 꽃 향기 산책
5월 무료 봄꽃 나들이 추천 명소

spring-hanbat-garden.jpg

출처: 대전시 SNS


“아, 여긴 진짜 꼭 모시고 와야겠네.” 대전 한복판에 이런 꽃길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초록 숲 속에 터져 나오는 꽃잎들의 향연, 봄기운을 머금은 산책길. 2025년 5월, 효도 여행지로 주목받는 ‘한밭수목원 봄꽃 축제’가 시작됐다.


도시 한가운데서 즐기는 봄꽃 산책

대전 시민들의 쉼터로 사랑받아온 한밭수목원. 이곳에서 5월 2일부터 25일까지 ‘장독대 정원과 함께하는 봄꽃 축제’가 열린다.


batch_a20250507_212443_1.jpg

출처: 대전시 SNS


총 387,000㎡ 규모의 대지 위에 펼쳐진 봄꽃은 그 자체로 거대한 정원화보다.


이번 축제에선 야생화 정원, 장미정원, 클레마티스 품종 전시 등 테마별로 구성된 꽃밭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장미정원에서는 해당화부터 희귀 장미 품종까지 감상할 수 있고, 66종에 달하는 클레마티스가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기는 체험과 힐링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도 준비됐다.


batch_a20250507_212443_3-1024x768.jpg

출처: 대전시 SNS


체험 부스에서는 그림자 조명 아래 봄꽃을 감상하는 야간 전시와 포토존, 간단한 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경 속 꽃밭을 거닐다 보면 마치 다른 세상에 들어온 듯한 감성을 자아낸다.


한밭수목원은 1991년 개원 이래 시민 생태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넓은 숲과 조성된 꽃길은 부모님과 천천히 걷기에 알맞다.


“부모님과 함께 할 만한 봄나들이 장소로 완벽하다”며 한 방문객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무료 입장에 주차까지 혜택… 실속 있는 효도 여행지

이 축제의 또 다른 장점은 비용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입장료는 전면 무료이며, 주차 역시 3시간까지는 무료다.


batch_a20250507_212443_4-1024x768.jpg

출처: 대전시 SNS


이후에는 15분당 600원이 부과되고, 1일 최대 요금은 1만2000원이다.


대전 시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면 주차 걱정 없이 여유로운 나들이가 가능하다.


봄나들이 장소를 고민 중이라면, 화사한 꽃과 함께 부모님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한밭수목원 봄꽃 축제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야경·산책·자연까지… 대구 월광수변공원 추천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