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볼만한 곳, 라벤더 향기 가득한 여행지

by 트립젠드

서울 근교에서 벌써 피기 시작
라벤더와 데이지, 향기로 가득한 5월
지금 떠나면 가장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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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브아일랜드 SNS


“라벤더가 벌써?” 이 한마디가 절로 나온다. 아직 초여름도 아닌데, 수도권 근교에선 라벤더가 벌써 만개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가 그 주인공이다.


벌써부터 시작된 라데봄 축제 덕에 이곳은 지금, 향기로운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다.


올해 라데봄 축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리며, 라벤더와 데이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반, 주말 당일치기 여행지로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피는 라벤더

허브아일랜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허브 식물원이다. 무려 32만㎡에 이르는 대지 위에 250여 종의 허브와 사계절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5월의 주인공은 단연 라벤더와 데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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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브아일랜드 SNS


축제 기간 동안 조성된 꽃밭은 보랏빛의 라벤더와 하얀 데이지가 어우러져 마치 외국 정원에 들어선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꽃 사이를 걷다 보면, 향기와 색감에 절로 미소가 번진다.


직접 심고, 마시고, 만드는 체험까지

라데봄 축제의 매력은 단순한 꽃 구경에 그치지 않는다. ‘라벤더 심어가기 체험’과 ‘라벤더 차 수확 체험’, ‘라벤더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등 오감으로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커플들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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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브아일랜드 SNS


현장에서 체험 쿠폰을 할인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면도 만족스럽다.


포천 근교 여행과 연계해도 좋아

허브아일랜드 근처에는 소요산, 어메이징 파크, 포천 아트밸리 등 함께 둘러보기 좋은 명소도 많다. 하루 코스로도 충분하지만, 여유롭게 1박 2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현장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로 만든 기념품과 먹거리도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연령층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입장료는 얼마?

입장료는 평일 성인 1만 원, 주말은 1만 2천 원이다. 소인과 노인은 8천 원에 입장 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지만 쿠폰 할인이 제공된다.


포천의 허브아일랜드에서 누구보다 먼저 여름을 맞이하고 싶다면, 지금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라벤더가 반기는 그 길로, 이번 주말엔 향기로운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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