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
찔레나무라고도 하며, 하얀색 또는 연분홍 꽃이 피는데 소박하면서 은은한 향기와 함께 우리 민족의 정서와 아주 잘 맞는다.
연한 찔레순은 보릿고개 시절 비타민이나 각종 미량 원소가 듬뿍 들어 있어 간식거리로 데쳐서 무쳐 먹었다.
빨간 열매는 영실(營實)이라 하여 생리통, 생리불순이나 신장염 치료에 뿌리는 산후통, 부종, 어혈, 관절염 치료에 약재로 사용한다.
행정학 박사,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