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길쭉하고 끝이 뾰족한 모양이 가막살나무와 구분 가능
들에 있는 꿩들이 좋아하는 열매를 달고 있다는 뜻으로 ‘들꿩나무’로 불리다가 ‘덜꿩나무’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얀색 꽃과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 공원에 식재되며, 팥처럼 생긴 조그만 열매는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잎은 나물, 구내염 또는 가려움증의 약재로 사용, 말린 열매를 달인 물은 기미 또는 주근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행정학 박사,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