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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환희(歡喜), 가슴이 두근거림

by 양세훈

낮에는 잎이 열리고 밤에는 잎이 닫히는 모습을 인간사에 대비하여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합환수(合歡樹)라 부른다.


연분홍색의 꽃은 펴진 우산처럼 피고, 초승달 모양의 잎은 해가 지고 나면 펼쳐진 잎이 서로 마주 보며 접힌다.


정원의 관상수와 가로수로 심고, 목재는 가구재, 늙은 잎은 세탁 시 활용, 수피는 진정, 최면, 면역활성 용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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