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기러기

신조(信鳥), 전안례(奠雁禮), 안행(雁行)

by 양세훈

겨울을 보내는 철새로 몸은 짙은 갈색이며 부리는 분홍색이고 이마는 흰색, 발은 오렌지색, 몸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경험이 많은 기러기를 선두로 V자 모양으로 큰 무리를 이루어 수백 마리가 떼를 지어 이동한다.


짝에 대한 정절을 지키는 동물, 전통혼례에서는 신부에게 나무 기러기(木雁)를 전하는 의식은 왕족에서도 행해지는 풍습이었다.


_DSC9470.JPG

쇠기러기

_DSC9474.JPG
_DSC9476.JPG
_DSC9478.JPG
_DSC9482.JPG
_DSC9485.JPG
_DSC9518.JPG
_DSC9521.JPG
_DSC9526.JPG
_DSC9530.JPG
_DSC9630.JPG
_DSC9638.JPG
_DSC9642.JPG
_DSC9644.JPG
_DSC3606.JPG
_DSC3834.JPG
_DSC3836.JPG
_DSC3837.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