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마음 씀씀이, 신중, 숙원
다년생 초본으로 냇가와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잎은 어긋나기 하고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으로 마디가 굵으며 전체에 털이 난다.
꽃은 빨간색으로 피고 원줄기 끝과 윗부분에서 나온 수상꽃차례에 드문드문 달리며,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은 없다.
잎자루는 짧고 양면에 털이 있고 표면에는 검은색 반점이 있고, 포기 전체에 진통·지혈 등의 효능이 있어 관절통, 위통 등에 사용한다.
행정학 박사,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