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모정, 굳은 의지, 기약, 초청, 재회
일본에서는 당귀(當歸)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자생 토종인 참당귀는 왜당귀보다 키가 크고 꽃은 2달가량 늦고, 온포기가 불그스름한 빛을 띠며 향이 강하다.
일본과 중약에서 사용하는 약재 당귀의 법정기원식물로 정유 함유, 쿠마린, 페놀산, 다당류 가 있고, 간 보호, 조혈기능 증가 등 약성이 있다.
참당귀는 붉은 보라색꽃이 피지만, 왜당귀는 흰색꽃이 피며, 잎 표면은 녹색으로 윤기가 있고, 풀 전체에 특이한 향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