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자나무

꽃말은 부부의 사랑, 결혼

by 양세훈

사찰에서 보리수라고 부르지만 자생하는 보리수 열매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보리자나무라 하며, 보리자(菩提子)라고 부르는 열매는 염주를 만든다.


연한 노란색 꽃이 피며, 둥근 열매가 열리며, 잎 앞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회색 또는 회갈색의 별 모양 털로 덮여 있고 해열제 약성이 있다.


유사종인 중국 원산으로 열매의 밑부분에 능선이 없는 찰피나무에 비해 잎은 길이가 폭보다 길며, 잎자루는 길고 털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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