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만족, 백년해로
꽃은 5월에 피고, 잎은 잣나무와 같이 5개(오엽송)로 청록색이며 가늘고, 열매가 길고 다소 구부러지며 다음 해 가을에 익는다.
미국 북동부지방과 캐나다 원산으로 한국에서는 1920년경에 도입되었고, 각종 공해에 강한 편이므로 도심지 조경조림에 적합한 수종이다.
수피(나무껍질)는 잣나무보다 매끈하며, 녹갈색으로 밋밋하지만 늙으면 세로로 깊이 갈라지고 목재는 건축재나 기구재, 조각재, 펄프재로 이용된다.
행정학 박사,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