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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버들

꽃말은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by 양세훈

물가에서 자라고 꽃봉오리가 검붉은 회색의 털꼬리 같고, 갯가에 난다고 갯버들이며 솜털이 있다고 솜털버들이라고도 한다.


어린 가지와 잎 표면은 털이 덮여 있다가 없어지고, 뒷면은 털이 빽빽이 나서 흰빛이 돌거나 털이 없는 것도 있다.


암꽃은 검붉은 회색을 띠다가 꽃이 피면 암술이 나와 연 노란 회색이 되며, 수꽃은 붉은 수술이 노란 꽃가루를 터트려 노란 녹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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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꽃은 꽃이 피면 머리가 붉은 수술이 2개씩 나오며 노란 꽃가루를 터트려 노란 녹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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