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덩굴

꽃말은 재능, 유일한 사랑

by 양세훈

봄에 보라색 꽃이 피고 가을에 껍질이 벌어지는 달콤한 열매를 맺으며, 골짜기나 계곡가에 이웃 나무에 감아 올라가거나 바위에 기대어 자란다.


잎이 햇가지에는 어긋나게 달리고, 묵은 가지에는 5~6장씩 달리며 다 익으면 두꺼운 열매껍질이 반 정도 갈라져 하얗고 무른 속과 검은 씨앗들이 나온다.


어린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익은 열매를 먹을 수 있고, 이른 본에는 줄기에서 수액을 채취하는데 골다공증, 당뇨, 위장병, 심장병에 물처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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