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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붓꽃

꽃말은 기쁜 소식, 부끄러움, 기별, 존경, 신비한 사람

by 양세훈

안쪽잎(내화피)은 곧게 서고, 바깥잎(외화피)은 뒤로 젖혀지며 그물 무늬가 있고, 꽃이 필 때의 잎은 꽃대와 길이가 거의 같지만 꽃이 진 다음 자라난다.


자주색 꽃이 피는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군데군데 모여 피며, 꽃잎 안쪽에 수술과 암술이 들어가 있고 꽃줄기 하나에 꽃이 한 송이씩 달린다.

뿌리는 소화를 도와주고 종기를 없애거나, 타박상에는 생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여 피부 속에 맺힌 피를 풀어주는 약재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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