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비웃음
하얀 솜털 달린 열매가 겨울에도 붙어 있고, 나무는 아니지만 굵은 줄기가 목질화되어 여러 해를 살고 겨울에도 지상부가 일부 살아있어 나무의 성질을 가진다.
꽃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하얀색의 양성화가 원추형으로 모여 달려 피는 목본성 덩굴식물로 뿌리는 백근초(白根草)라 하여 요통과 중풍에 효험이 있다.
처갓집에 온 사위가 고생하는 것을 안타까워 한 장모가 무거운 짐을 지지 못하도록 쉽게 끊어지는 이 식물로 지게의 질빵을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